수시 일반전형은 1단계가 서류평가로 희망자가 제출한 모든 서류를 바탕으로 종합 평가해 모집인원의 9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 서류평가(60)와 면접평가(40)로 면접평가는 전문수학능력 구술면접(이공계 적합성, 문제해결능력, 교과 학업 소양, 수학 과학적 사고력평가)과 내적 역량 구술면접(진학의지, 의사소통능력, 리더십 등 내적 역량 및 가치관 확인)을 평가해 최후 합격자를
영어는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다. 작은 점수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정시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덕분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든, 정시를 대비하는 학생이든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등급 산출 기준은 상대평가이다. 표준점수에 따른 백분위가 상위 4퍼센트 내에 드는 경우에 1등급, 상위 4~11퍼센트
전진협은 한달 사이에 문과생 열세가 심화한 이유로 재수생 접수를 뽑았다. 7월 평가의 경우 고3끼리 경쟁했지만 10월 평가 때는 전체 응시자의 21.0%가 수험생으로 채워지면서 문과생이 수학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5월 평가에서 4등급 고시생 비율은 재학생 47.2%, 고시생 52.9%로 나타났다. 전체의 약 26%에 불과한 수험생이 5등급의 절반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재수생까지 함께 보는 중간고사가 오는 8월 5일 치러진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시험이라는 점과 27년 만에 실시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을 앞두고 N수생까지 합류하는 첫 시험이라는 점에서 ‘미니 수능에 주목이 집중된다. 통합 수능에서 문·이과 유불리와 재수생까지 가세할 경우 고3 수험생들에 미칠 효과가 과연
정시 수능우수자전형은 수능 200%로 선발하고, 국어 24%, 수학(미적분/기하) 29%, 영어 24%, 과탐(2) 29%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로 8등급 600점, 3등급 99점, 7등급 90점, 4등급 87점, 5등급 70점 등으로 반영하고, 한국사는 7등급 및 4등급 9점, 0등급 및 3등급 8점 등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탐구 과목은 서로 다른 과목의 I,
송파독학학원 두드림은 수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선택적으로 영단어 공부와 주 5회 국영수 기말고사를, 월마다 교육청, 사설모의고사를 진행해 성적 향상을 위한 관리도 꼼꼼히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사람들의 학습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원활한 과목별 질의응답을 시행 중이며 청년들의 선택에 주순해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한수중간고사, 현우진 킬링캠프 모의고사까지 제공한다.
교사 유00씨는 “지난 8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로 문과 학생의 수학 불리 반응이 드러난 만큼 수시모집에서 문과 노인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었다.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서울 시내 19개 고교 4월 학평 수학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수학 영역 9등급 학생 분포는 이과생이 다수인 ‘미적분 접수자가 88.57%로 압도적이었다. 문과생이
문제는 내가 어떤 선택과목에 접수했는지에 맞게 성적에 큰 편차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최후 성적을 계산하는 공정에서 선택과목 접수집단의 공통과목(수학Ⅰ·Ⅱ) 평균점이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수학에 약한 문과생들이 확률과통계에 몰려 있고 확률과통계 응시집단의 평균점이 지속 낮게 형성된다면, 확률과통계 응시생들은 상위 등급 및 표준점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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