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달살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24시간 동안 해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554/sh/6a46b824-d59e-7263-86b2-8f8f9e825cef/77b07143eef1ef9f21040865fdba4520
그 첫 걸음이 해녀가 살다 11년전에 네상을 뜬 후 폐가로 남겨진 집을 우리 부부 손으로 직접 고쳐 살자는 것이었다. 살아보자가 아니라 살자이다. 화천 집을 내 손으로 지어보면서 가진 확신이 있었다. 내 집은 적어도 내 생각대로 지어 보자는 것과 집은 소유가 아니라 향유와 공유여야 있다는 것. 제주의 폐가를 고치면서는 거기에 더해, 누구의 말 대로 인생은 반품이 안되지만 수리는